차갑고 서늘한 미소, 제가 기억하는 박시후 님의 이미지입니다.
물론 영화에서^^;;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꼈었거든요…
차가우면서도 뭔가 매력적인 미소년 같은 스타일이었습니다.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영화 자체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고
정진영 님과 함께 호흡을 맞춰 두사람의 연기가 더 빛을
발했기에 제 뇌리에 계속 남아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내가 살인범이다 전까지는 박시후 님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 영화 이후 ‘괜찮네’라면서 찾아보기 시작했구요..,
그런데 얼마 안가, 사건이 터지면서 그만 묻혀버리게 되었네요.
그 불미스러운 사건은 일단 유야무야 결국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다시 브라운관이나 극장에서 볼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라는 게 한번 무너지면 회복한다는 게 쉽지가 않죠.
그래서 사실 방송계를 떠난 줄 알았습니다. 아쉬워했었는데,
알고 보니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활약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감이 가는 배우라, 일단 혐의가 없는 것도
밝혀졌고 하니 복귀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이랍니다.
어쨌든 3년만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하네요.
아마 본인도 많이 떨리고 기대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쪼록 대박나서 다시 영화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 참고로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드라마라고 하네요.
살짝 유치할지도 모르는 설정입니다만^^;;
일단 주인공은 박시후님 외에 조성하 님, 이수혁 님이 한다고 합니다.
10월에 촬영을 들어가 내년 1월에 방송예정이라니 일단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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