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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느끼다,생각하다

잘못 탄 기차가 데려다준 꿈의 목적지 - 지금 이 길이 맞는지 흔들리는 당신에게

by JapaniLog 201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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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읽는 순간 그래, 이게 바로 내 이야기구나 싶어지는 따뜻한 글을 함께 나누려고 해요.

가보지 않고는 알 수 없겠지만

때론 잘못 탄 기차가 

우리를 꿈꾸던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말이 있더라.

- 정현주의 거기, 우리가 있었다 중에서….

 

혹시 이런 밤들이 있으시지 않나요? 퇴근 후 혼자 술 한 잔을 앞에 두고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에 잠기는 순간들 말이에요. 솔직히 저도 잘 몰랐어요^^; 그냥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답이 보일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뒤늦게 깨달았네요. 내가 지금 탄 기차가 잘못된 것 같다는 불안감이야말로, 사실은 내가 그만큼 진지하게 내 인생을 바라보고 있다는 증거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내가 지금 똑바로 가고 있는 걸까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런 순간들이 너무 익숙하지 않나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인생 나침반 의심의 순간들:

  •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 내가 정말 원해서가 아니라 성적에 맞춰 들어갔어요
  • 첫 직장을 구할 때 꿈꾸던 일이 아니라 그냥 붙은 곳에 입사했어요
  • 10년 넘게 다닌 직장인데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하는 의문이 문득 들어요
  • 결혼, 내 집 마련, 육아를 하면서 어느새 내 꿈은 서랍 속 깊이 넣어뒀어요

이런 감정들이 올라올 때마다 우리는내가 처음에 기차를 잘못 탄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혀요.

지금 당장 기차를 갈아타야 하나?”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건 아닐까?”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닐까?”

바로 이 지점에서 정현주 작가의 문장이 조용히 우리 손을 잡아줍니다.

때론 잘못 탄 기차가 우리를 꿈꾸던 곳으로 데려다준다


잘못 탄 기차가 오히려 목적지로 데려가는 이유

이 문장이 단순한 위로가 아닌 이유가 있어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처음 의도와 전혀 다른 경로로 자신의 꿈에 도달한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로 향하는 3가지 메커니즘

첫째, 경험의 축적은 방향과 무관하게 쌓인다

어떤 일을 하든 그 과정에서 쌓이는 경험, 기술, 인간관계, 통찰은 나중에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연결돼요.

잘못 탄 기차처럼 보였던 경험 실제로 이어진 목적지
원하지 않던 영업직 첫 직장 소통 능력과 설득력이 창업의 핵심 자산이 됨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한 전공 전혀 다른 분야에서 차별화된 강점이 됨
어쩔 수 없이 시작한 부업 본업보다 더 큰 성취와 보람을 주는 일이 됨

둘째, 방향보다 속도와 태도가 더 중요하다

같은 기차를 타도 어떤 사람은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고, 어떤 사람은 그 여정 안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준비해요. 결국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의 상태는 완전히 달라져 있어요.

셋째, 지금까지 버텨온 동력이 바로 내 연료였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던 동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고개를 갸우뚱하기도 했던 그 일이 여러분을 버티게 했고, 지금도 버팀목이 되는 동력이에요. 이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지금 타고 있는 기차가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해요.


내 기차에 '최선이라는 연료를 채우는 4단계

이제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에 답해볼게요.

1단계: 지금 타고 있는 기차의숨겨진 행선지찾기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내가 모르고 있던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이에요.

오늘 당장 실천할 방법:

  • 종이에 지금 하는 일을 통해 내가 얻은 것들을 적어보기
  • 이 목록을 보면서이게 나중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상상해보기

2단계: 기차 속도 점검 -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기차가 잘못된 방향이라는 불안감 이전에, 먼저 물어봐야 할 질문이 있어요.

나는 지금 이 기차가 최대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연료를 채우고 있는가?”

솔직한 자가 진단:

  • 지금 하는 일에서 더 잘할 수 있는데 안 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 "어차피 내 길도 아닌데"라는 생각으로 대충 하고 있지는 않나요?
  • 어제보다 딱 1%만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나요?

3단계: '지금 이 기차와 화해하기

많은 분들이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언젠가 다른 기차를 타면…"이라는 생각으로 현재를 낭비해요.

화해를 위한 실천:

  • 내가 원해서 탄 기차는 아니지만, 이 기차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
  • 지금 하는 일에서 작은 성취감을 찾아 기록하기
  • "이 경험이 나중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를 습관적으로 생각하기

4단계: 꿈의 목적지를 잊지 않되, 현재 기차에 집중하기

균형 잡힌 접근:

  •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을 향한 작은 준비를 병행하기
  • 퇴근 후 하루 30분이라도 꿈을 향한 공부나 준비에 투자하기
  • "지금 이 기차가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지, 조금 더 두고 보자"는 여유 갖기

Q&A: 기차 방향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들

Q1. 정말 잘못 탄 기차라면 지금이라도 갈아타야 하지 않을까요?

이 질문, 정말 중요해요. 무조건 현재를 유지하라는 게 아니거든요.

기차를 갈아타야 할 때와 계속 탈 때를 구분하는 기준:

  • 계속 타야 할 때: 아직 이 기차에서 배울 것이 남아있고, 방향이 완전히 틀리지 않았을 때
  • 갈아타야 할 때: 이 기차가 나의 건강, 가치관, 핵심 목표와 근본적으로 충돌할 때

중요한 원칙: 불안감이나 두려움 때문에 기차를 갈아타는 게 아니라, 충분히 현재 기차에서 최선을 다해본 후에 내리는 결정이어야 해요.

Q2. 이미 너무 오래 잘못된 기차를 탄 것 같아요. 너무 늦은 거 아닐까요?

이 걱정이 드신다면, 이런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록은 52세에 사업을 시작했어요
  • 할랜드 샌더스(KFC 창업자) 62세에 첫 번째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어요
  • 수많은 작가들이 40~50대에 첫 책을 출간했어요

"너무 늦었다"는 생각 자체가 당신을 가장 늦게 만드는 생각이에요

지금 이 순간부터 최선을 다하기 시작한다면, 그게 바로 가장 빠른 출발이에요.


당신의 기차는 지금도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 잘못 탄 기차라고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기차는 어딘가를 향해 달리고 있어요
  • 중요한 건 기차의 방향이 아니라 그 기차에 얼마나 성실하게 연료를 채우느냐예요
  • 여러분 기차의 연료는 바로 최선 이에요

어쩌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중에도 자신의 기차 방향에 의문을 품고 계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처음에 우린 기차를 잘못 탔을 수도 있지만, 지금도 그 기차는 여러분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

오늘 하루, 딱 한 가지만 실천해보세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어제보다 딱 1%만 더 최선을 다해보는 것. 1%가 쌓이고 쌓여서 언젠가 ", 그 잘못 탄 기차가 결국 나를 여기까지 데려다줬구나"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

오늘도 각자의 기차에서 열심히 달리고 계신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여러분은 지금 어떤 기차를 타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기차가 데려다줄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댓글로 나눠주시면, 서로의 여정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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