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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느끼다,생각하다

나를 ‘특별하게’ 대접하는 것이 꿈의 시작입니다 - 자존감을 되찾고 잊힌 꿈을 깨우는 법

by JapaniLog 201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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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먼저 나 자신을 '특별하게' 대접해야 한다.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는 아무나'라고 
생각하는 한,
꿈꾸기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꿈이 '아무나' 꿀 수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 자신을 ‘아무나' 정도로
여겨서야 되겠는가? 

-이익선/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중에서-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누군가 "꿈이 뭐예요?"라고 물어볼 때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린 적이 꽤 많았어요. 꿈을 말하면 뭔가 현실을 모르는 사람처럼 보일 것 같고, 혹시라도 이루지 못하면 더 초라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앞서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이익선 작가의 글을 다시 읽으면서 뭔가 뜨끔했어요. 꿈을 꾸기 어려운 이유가 꿈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아무나정도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거였거든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싶어요.

왜 우리는 스스로를 '아무나로 만들어버렸을까요?

먼저 이 불편한 질문부터 정직하게 들여다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리가 자존감을 잃어버리고 스스로를 평범한 존재로 축소시키는 건, 단순히 성격 탓이나 의지 부족 때문만은 아니거든요.

현대 사회의 구조를 살펴보면 이런 것들이 보여요. SNS를 열면 누군가의 완벽한 성취, 눈부신 커리어, 빛나는 일상이 끊임없이 쏟아져요. 그 피드를 보며 자연스럽게 "나는 저것들에 비해 얼마나 보잘것없는가"라는 비교의 늪에 빠지게 되죠. 성과 중심의 직장 문화에서는 숫자로 환산되지 않는 나의 가치는 인정받기 어렵고, 과잉 연결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정작 나 자신과는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어요.

자존감의 상실은 단순히 '자신을 미워하는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더 나은 삶을 원해도 된다는 스스로에 대한 허락을 취소해 버린 상태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런 마음가짐을 갖게 됩니다:

  • 내가 감히 그런 걸 바라?”
  •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 나 같은 사람이 무슨 꿈이야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억지로 달릴 때, 그리고 내 존재 가치를 오직 외부의 평가로만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더 큰 피로가 오고 지체게 되요.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꿈을 꾸기 어려운 이유는, 꿈을 이룰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꿈을 꿀 자격이 나에게 있다는 믿음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특별하다는 건 남보다 뛰어나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익선 작가의 말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바로 이거예요.

꿈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먼저 나 자신을특별하게대접해야 한다.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는 아무나라고 생각하는 한, 꿈꾸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처음 이 문장을 읽었을 때, "특별하다는 게 뭔데? 나는 딱히 남보다 잘하는 게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여기서 말하는 '특별함은 남보다 우월하다는 의미가 아니더라고요.

이 세상에 나와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어요. 같은 상황에서도 나만이 느끼는 감정, 나만이 가진 경험, 나만이 바라보는 시각이 있어요. 그 자체가 이미 특별함이에요. 특별함은 스펙이나 능력치로 증명되는 게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대우하느냐에서 시작되는 거거든요.

나를 '아무나로 대하는 사람 나를특별하게대하는 사람
남의 꿈을 부러워하며 산다 내 꿈이 무엇인지 탐구한다
타인의 평가에 따라 자신을 정의한다 스스로의 기준으로 자신을 정의한다
꿈을 말하기 부끄러워한다 꿈을 말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실패하면 역시 나는 안 돼가 된다 실패하면 다음엔 어떻게 하면 되지?”가 된다
남에게 휘둘리는 삶을 산다 내 중심을 잡고 주도적으로 산다
꿈을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본다 꿈을 아직 실현되지 않은 현실로 본다

결국 꿈을 잠시 잊고 있는 것과 꿈이 없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예요. 바쁘게 살다 보면 꿈이 마음속 서랍 깊은 곳에 들어가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을 뿐이에요. 그 서랍을 다시 열 용기, 그게 바로 자신을 특별하게 대접하는 첫 번째 행동이에요.

꿈이아무나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 자신을아무나정도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꿈을 꾸는 순간, 당신은 이미 특별한 사람이에요.

오늘부터 시작하는나를 특별하게 대접하기’ 3단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고, 오래 묵혀둔 꿈을 다시 꺼낼 수 있을까요? 거창한 변화가 아니어도 돼요.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작해봐요.

1단계: '나에 대한 판결문을 다시 써보기 - VIP 대접의 시작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판결문을 만들어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그 판결문을 꺼내서 다시 써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먼저 일상의 아주 작은 선택부터 바꿔보세요. 스스로를 특별하게 대하는 연습은 사소한 순간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언어 습관 바꾸기:

  •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 나는 아직 이 부분을 성장시키는 중이야
  • 나 같은 사람이 무슨…” → 나 같은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어
  • 어차피 안 될 거야…” →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을 뿐이야

일상의 VIP 대접:

  • 배달 음식을 먹더라도 가장 예쁜 접시에 정갈하게 옮겨 담아 먹기
  • 피곤한 날에는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았어"라고 스스로에게 소리 내어 말해주기
  • 하루에 10분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남겨두기

말이 씨가 된다는 건 단순한 속담이 아니에요. 우리가 자신에게 반복하는 언어가 실제로 우리의 자아상을 만들어가거든요.

2단계: 먼지 쌓인 꿈의 서랍 열어보기

꿈을 잊고 살았다고 해서 꿈이 사라진 건 아니에요. 마음속 어딘가에 조용히 잠들어 있을 뿐이에요. 오늘은 그 서랍을 살며시 열어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아주 조용한 시간을 15분만 내서, 이 질문들에 솔직하게 답해보세요:

  • 어릴 때 가장 신나게 했던 일이 무엇이었나요?
  • 돈이나 시간 걱정 없이 뭐든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때 가장 눈이 빛나는 주제가 무엇인가요?
  • 잘하는 것 말고, 그냥 좋아서 하는 것이 있나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바로 잠들어 있던 꿈의 단서예요. 거창한 꿈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카페에서 조용히 그림을 그리고 싶다”, “언젠가 작은 텃밭을 가꾸고 싶다”, “내가 경험한 것들을 글로 써보고 싶다 이런 작고 소박한 바람들이 사실 가장 진짜 꿈에 가까운 경우가 많거든요.

3단계: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는거절의 근육키우기

나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나를 함부로 대하는 상황이나 무리한 요구로부터 나를 보호할 줄 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현대인들이 인간관계에서 겪는 피로감의 대부분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내 마음의 경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데서 와요.

건강한 경계 만들기:

  • 원하지 않는 저녁 약속에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습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해보기
  • 누군가 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농담을 했을 때, 억지로 웃어넘기는 대신 가만히 침묵으로 불편함 표현하기

꿈을 향한 첫 행동 시작하기:
글쓰기가 꿈이라면:

  • 오늘은 블로그 계정 하나 만들어보기
  • 아니면 그냥 노트에 오늘 하루 세 줄만 써보기

음악이 꿈이라면:

  • 오늘은 좋아하는 노래 악보 하나 찾아보기
  • 아니면 유튜브에서 기초 강의 10분만 보기

"언젠가 제대로 준비되면 시작해야지"라는 생각이 꿈을 가장 오랫동안 서랍 속에 가두는 가장 큰 이유예요. 완벽한 준비가 끝난 다음에 시작하는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어요. 부족한 채로 시작하면서 채워나가는 것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거든요.

Q&A 현실적인 질문

Q1.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내세울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는데 어떻게 나를 특별하게 여길 수 있나요?”

이 고민은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걸 짚어드리고 싶어요. 자존감은 성취에서 오는 게 아니에요. 성취에서 오는 건 자신감이고, 자존감은 그것과 달리 "성취와 무관하게 나는 존재 자체로 가치 있다"는 내면의 확신이에요.

지금 당장 이룬 것이 없어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 성실하게 버텨낸 것, 누군가에게 작은 친절을 베푼 것,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것. 이런 것들이 모두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들이에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 자신을 먼저 인정해주는 것에서 자존감은 자라납니다.

Q2. “꿈을 말했다가 이루지 못하면 더 창피할 것 같아서 차라리 꿈이 없는 척하게 돼요.”

이 마음, 너무 깊이 공감해요. 꿈을 숨기는 건 사실 나를 보호하려는 아주 자연스러운 방어 본능이에요. 실망하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는 게 낫다는 논리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꿈을 이루지 못한 것보다 꿈을 꿔본 적조차 없는 것이 훨씬 더 아쉬운 일 아닐까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이미 우리를 성장시키거든요. 설령 원하던 목적지에 정확히 닿지 못하더라도, 그 여정에서 만나는 나 자신, 배움, 사람들이 결국 더 값진 선물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꿈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의무가 아니에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살아있는 나침반이에요. 그 나침반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충분히 특별한 사람입니다.

꿈을 꾸는 당신은 이미 특별합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남에게 휘둘리는 삶을 살아서는 언제까지나 긍정적인 답은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자존감을 갖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렇게 임하다 보면 잊고 있던 꿈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꿈을 잠시 잊고 있을 뿐이지, 꿈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남의 시선에 치이고 현실의 무게에 눌리면서 잠시 서랍 깊숙이 밀어 넣어둔 것뿐이에요.

오늘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특별해요. 자신만만해도 돼요. 왜냐하면 여러분에게는 꿈이 있으니까요. 아주 작은 꿈이라도 괜찮아요. 소박한 바람이라도 충분해요. 그 꿈을 소중히 여기고, 나 자신을 특별하게 대접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남에게 휘둘리는 삶을 멈추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잊고 있던 꿈은 조용히 서랍 밖으로 걸어 나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만난 꿈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 우리를 맞이할 거예요.

오늘 하루, 딱 한 번만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나에게는 꿈이 있어. 그리고 나는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자격이 충분히 있어.”

그 한마디가 오늘의 나를, 그리고 내일의 나를 조금씩 꿈에 가까운 사람으로 만들어줄 거예요. 저도 오늘 다시 한번 먼지 쌓인 서랍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꿈이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선명하게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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