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느끼다,생각하다588 우주를 향한 인류의 끝없는 도전,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인간이란 참 신기한 존재입니다. 아직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지구의 심해나 지하 깊은 곳도 제대로 탐험하지 못했으면서, 시선은 늘 저 먼 우주를 향하고 있으니까요. 마치 대항해시대에 미지의 바다를 향해 배를 띄우던 탐험가들처럼, 현대의 우리도 우주라는 광활한 바다로 끊임없이 무언가를 보내고 있습니다.저 역시 제가 살아있는 동안 우주에서 정말 눈에 띄는 발견이 하나쯤은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 끝없는 탐험 정신으로 우주로 보내진 것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우주선과 탐사선, 무엇이 다를까요?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헷갈리기 쉬운 두 용어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구분우주선 (Spacecraft)탐사선 (Space Probe)주요 목적인간을 우주로 운송우주 공간 및 천체 탐사.. 2024. 2. 1. 모든 일의 발단은 고양이_질 맥클린 또 다른 소년의 성장기 이번 주에는 또 다른 도서관을 갔었습니다. 두달간 시립도서관, 구립도서관, 군립도서관을 다 경험해봤네요. 규모는 다 크다 느껴질 정도는 아닌, 고만고만한 정도라서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갔던 곳은 10년 이내에 지어진 곳이라 책들도 헌책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갔던 곳은 30년은 된 곳이라 그런지 헌 책은 진짜 헐었고, 예전 버전? 책들도 많았습니다. 룬의 아이들 1~3권과 이번에 빌린 4~7권의 차이 아마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읽다,느끼다,생각하다] - 가족들과 함께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4가족이 가서 각자 원하는 책을 골라 왔습니다. 룬의 아이들 4권과 5권은 이미 대여중이라 우선 3권만 빌려왔네요. 제가 빌린.. 2024. 1. 31. “지구 유일의 광합성 동물”? 클릭베이트에 숨겨진 바다의 진짜 마법사들 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광합성을 하는 동물 발견!"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들을 심심치 않게 마주치게 되죠. 저도 처음에는 "정말? 동물이 광합성을?"하며 호기심에 클릭했던 기억이 있어요.그런데 이런 글들을 여러 개 보다 보니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어떤 글에서는 엘리지아 크로로티카(Elysia chlorotica)가 지구 유일의 광합성 동물이라고 하고, 다른 글에서는 코스타시엘라 쿠로쉬매(Costasiella kuroshimae)가 유일하다고 하더라고요.현대인들이 유난히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리다 보니 생겨난 클릭베이트의 함정인 거죠. 오늘은 이 흥미진진한 바다 생물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유일"의 허상 - 친척들끼리 경쟁하는 웃픈 상황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엘.. 2024. 1. 31. 아프리카의 뿔_하상훈 사정은 이해가 되지만 동정은 할 수 없는... [읽다,느끼다,생각하다] - 가족들과 함께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4가족이 가서 각자 원하는 책을 골라 왔습니다. 룬의 아이들 4권과 5권은 이미 대여중이라 우선 3권만 빌려왔네요. 제가 빌린 책은 없지만 그래도 읽고 추천할만한 책이 있다면 기록으로 남길 예w4ht00.tistory.com 이번에 가족들과 도서관에 가서 빌려온 책 아프리카의 뿔입니다. 룬의 아이들 3권까지 다 읽고, 보노보노와 그림형제 동화를 보다 치우고 나서 읽은 책이지요... 이제 보노보노, 그림형제 동화는 더이상 저에게 맞지 않는가 봅니다. 여튼 본론으로 책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아프리카의 뿔은 소말리아 반도를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도 첫장에 설명은 되어 있는데 .. 2024. 1. 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