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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느끼다,생각하다588

타고난 기질 vs 사회적 능력 — 어른이 되어 달라진 사람들의 진짜 비밀 어제 제 주변의 일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은 원래 저런 건가, 아니면 환경이 저렇게 만든 건가?” 그리고 자연스럽게 성격과 기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요즘 성격과 기질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난 탓에 저도 저런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대화 주제들도 비슷했습니다.MBTI 열풍이 전 국민적 현상이 된 것도, 어쩌면 나의 본모습을 이해받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하고 싶다는 현대인들의 간절한 마음이 투영된 것일지도 모릅니다.오늘은 우리가 흔히 헷갈리는 '타고난 기질’과 ‘사회적 능력’의 차이를 통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서도 험난한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기질과 성격, 정확히 뭐가 다른 .. 2018. 7. 4.
루게릭병과 ‘KEEP MOVING’, 진짜 챌린지는 지금부터입니다 혹시 몇 년 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기억하시나요?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그 영상들을 SNS에서 수없이 봤을 겁니다. 하지만 그 챌린지가 왜 시작되었는지,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까지 관심을 가진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오늘은 그 챌린지의 진짜 주인공, 루게릭병(ALS)과 이 병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결코 멈추지 않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루게릭병(ALS), 이것이 어떤 병일까요루게릭병의 정식 명칭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입니다. 많은 분들이 ‘근위축증’ 정도로만 알고 계시지만, 이 병이 환자와 가족에게 가하는 시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뇌와 척수에서 근육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 2018. 6. 21.
지식은 넘쳐나는데 왜 지혜로운 사람은 드물까: 지성을 연마하는 진짜 방법 매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가 정말 알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의문을 혹시 여러분은 품어본 적 있으신가요? 요즘 사회에서는 유난히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세상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온라인 강의로 전문가의 노하우를 몇 시간 만에 습득할 수 있는 시대니까요. 그런데 문득 주변을 둘러보면 묘한 이질감이 듭니다.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정작 삶의 중요한 순간에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지혜로운 어른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느낌 말이에요.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섞어 쓰는 네 단어, 지능과 지성, 지식과 지혜의 진짜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구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우리가 지금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꽤 묵직한 질문을 스스로에.. 2017. 7. 7.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 썰물 같은 지금을 버티는 당신에게 요즘 사람들은 유난히 긴 썰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끝없는 취업 준비, 오르지 않는 월급과 치솟는 물가,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 격차. 그리고 SNS를 열 때마다 보이는 남들의 화려한 일상들. 이런 현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종종 물이 다 빠져나가 버린 황량한 해변에 홀로 남겨진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언제까지 이렇게 바닥만 긁고 살아야 할까. 정말 내 인생에도 좋은 날이 올까?” 이렇게 말이죠.하지만 오늘은 그런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공 스토리 중 하나를 만들어낸 한 남자가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았던, 단 하나의 믿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강철왕 카네기를 멈춰 세운 황량한 그림 한 점미국의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 2017. 7. 4.